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요 인물인 권 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여권 위조 혐의로 몬테네그로 법정에 출석하고 보석을 청구했다. 검찰은 권 대표와 동료 한 모씨를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이들의 구금 연장을 청구했다. 일부 여권이 위조 여권임을 인터폴 조회로 확인했으며, 권 대표는 11개월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도주하다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이 사람은 테라와 루나의 시가총액이 50조원에 이르는 폭락 사태 이후 법적 문제를 일으키며 다수의 외신에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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