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뉴스픽

"옷에 대변 싸고 속옷에 묻은 대변 먹어라..." 17년간 친부와 계모에게 학대당한 남매의 충격적 증언

by 후쮸아빠 2023. 5. 12.

"옷에 대변 싸고 속옷에 묻은 대변 먹어라..." 17년간 친부와 계모에게 학대당한 남매의 충격적 증언

남매의 충격적인 학대 증언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글 작성자 A씨는 17년간 친부와 계모로부터 신체적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실 여부는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A씨는 목사의 딸로 태어난 막내이며, 친부는 교회 성도였고 이혼 후 계모와 함께 충청도 시골 교회로 이사했다. A씨는 옷에 대변을 싸거나 속옷에 묻은 대변을 먹으라는 등 다양한 학대를 당했으며, 계모는 오빠와 근친상간하는 것처럼 몰아붙였다. 또한 1999년 여름, 둘째 오빠는 군 복무 중 탱크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친부와 계모는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였다. A씨의 주장은 네티즌들의 충격적인 반응을 불러모았다.

기사바로가기{: .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