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팀1 美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3년여만 종료…진단·치료 자부담 미국, 코로나19 대응비상사태 종료 미국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 만인 11일로 종료되어 코로나19 진단, 치료 관련 조치 일부 유료화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진단은 개인 보험 가입자는 약정에 따라 자체 부담 해야하고, 병원에서 진행되는 신속 항원 테스트는 51달러, 유전자증폭(PCR) 테스트는 91달러 가량 든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치료의 경우 메디케어 가입자에는 무료 제공되고, 팍스로비드 등 기간 내 일부 치료 또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의 경우 연방 정부가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는 무료입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팀 및 조정관은 해체되고 브라운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