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키나와 전세기, 4년 만에 다시 취항
제주와 일본 오키나와를 잇는 전세기가 4년 만에 다시 취항하면서 일본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환영하며 관광객들이 한라산,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마방목지, 성읍민속촌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제공했다. 전세기를 통해 들어온 여행객들은 2박3일 일정을 갖고 있으며,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전세기를 비롯하여 일본의 호화 크루즈선인 '아스카2'와 '닛폰마루'가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도 관광업계는 일본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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