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구조물 무너짐
전남 여수시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아래에 있던 교사와 학생 14명이 다쳤다. 교사 1명과 학생 13명이 다친 사고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체육관 내 무대 위의 천장 내부 마감재 일부 구역이 한꺼번에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무대에서는 교사와 3학년 학생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선 언론들이 최근 공공시설의 노후화와 안전규정 미준수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 사고의 원인근거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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