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제공
영국이 서방 국가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했다. 우크라이나가 제공받은 섀도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240㎞으로, 러시아 본토는 타격하지 않기로 합의되었다. 이로써 영국은 지난해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한 첫번째 서방 국가로 기록됐다. 영국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국 주력 전차 챌린저2 14대를 지원하였다. 또한 영국 총리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월리스 장관에게 어떤 군용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 있을지 살펴보라고 지시하며, 전투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이번 영국의 대외정책은 꾸준한 군사지원으로 서방의 안보와 한반도정세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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