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소문파출소에서 7월에 러시아 관광객 중 한 명이 300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파출소에서 주저앉는 모습을 보인 러시아 관광객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기기도 했다. 김 순경 순경은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보유해 분실 지점과 현금 상황을 파악, 지갑을 찾아냈다. 이와 같은 현장상황은 서울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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