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남도립대, 마을 일손 돕기로 농가 지원

충남도립대는 일부 농가에서 농사 일손 부족으로 작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12일 농가 지원을 위해 충남 청양군에 마을 일손을 보냈다. 기획홍보처, 산학협력단, 혁신지원사업단, 사무국 교직원 등 총 56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마늘밭에서 마늘 종을 뽑고 밭 주변 정리와 하우스 설치, 철거 등 일손을 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지역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충남도립대의 노력에서 출발했다. 농가들의 농사일을 도와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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