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1 '테라·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에 '무죄' 주장...보석도 청구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법정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권 대표는 코스타리카 여권을 적법하게 취득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보석을 청구했다. 권 대표는 이전에 도주한 11개월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며 법적인 문제로 골치를 썩었는데, 당시에는 테라와 루나의 시가총액이 50조원에 달한 상황이었다. 현지 경찰은 권 대표 등이 사용하던 여권이 위조 여권이었다며 체포했는데, 그에 따라 검찰이 이들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