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대응비상사태 종료
미국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 만인 11일로 종료되어 코로나19 진단, 치료 관련 조치 일부 유료화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진단은 개인 보험 가입자는 약정에 따라 자체 부담 해야하고, 병원에서 진행되는 신속 항원 테스트는 51달러, 유전자증폭(PCR) 테스트는 91달러 가량 든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치료의 경우 메디케어 가입자에는 무료 제공되고, 팍스로비드 등 기간 내 일부 치료 또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의 경우 연방 정부가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는 무료입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팀 및 조정관은 해체되고 브라운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기사바로가기{: .btn}
'일반 > 뉴스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프트뱅크 연간 순손실 9조6000억원…2년 연속 적자 (0) | 2023.05.12 |
---|---|
파키스탄 대법원 "임란 칸 전 총리 체포는 불법…즉시 석방하라" (0) | 2023.05.12 |
中, G7 '규범준수 요구' 움직임에 "당신들이 규범파괴 대표" (0) | 2023.05.12 |
'테라' 권도형, 법정서 위조 여권 혐의 무죄 주장…보석 청구 (0) | 2023.05.12 |
1개월 아기, 머리 피 나게 깨물고 내동댕이 父 '집행유예'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