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 인니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후 "미얀마 사태 진전 없어" 아세안 정상회의, 미얀마 문제 논의하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은 미얀마의 폭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라부안에서 열린 제 42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정상들은 인권을 해치는 일을 용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가 2021년 아세안의 '5개 항' 합의안을 이행하도록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조코위 대통령은 "미얀마의 5개 항 이행에 대해 큰 진전이 없다"라며 실망을 표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미얀마 문제 외에도 코로나19 대응과 지역 안보 등이 논의됐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美 4월 생산자물가 2.3%↑…2년여만에 최소폭 상승 미 도매 물가 상승률, 둔화세 전환 미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2.3%,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와 식품 제외 PPI는 전년 대비 3.4%,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공급망 개선으로 도매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대비 4.9% 올랐지만 전망치(5.0%)를 하회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속보]미국 PPI 발표 영향,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지수 장초반 하락세 미국 뉴욕증시, 다우 지수 0.69% 하락 미국 뉴욕증시에서 11일 나스닥 종합과 다우 지수가 장초반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9% 하락한 3만 3301.27로 출발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0.41% 하락한 4120.73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이날 미노동통계국에서 발표한 4월 PPI는 전년 대비 2.3% 올랐으며, 발표시간에 앞선 월가의 예상치는 2.5%였습니다. 에너지와 농산물을 뺀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2%로 나타났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1.9%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앙은행의 향후 긴축 가능성을 보기 위해 투자자들은 4.. 2023. 5. 12. '테라·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에 '무죄' 주장...보석도 청구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요 인물인 권 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여권 위조 혐의로 몬테네그로 법정에 출석하고 보석을 청구했다. 검찰은 권 대표와 동료 한 모씨를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이들의 구금 연장을 청구했다. 일부 여권이 위조 여권임을 인터폴 조회로 확인했으며, 권 대표는 11개월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도주하다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이 사람은 테라와 루나의 시가총액이 50조원에 이르는 폭락 사태 이후 법적 문제를 일으키며 다수의 외신에서 보도되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