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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픽48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 6월 1일 ‘심각’->‘경계’로 하향 조정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결정 이유: 일평균 사망자 수 7명, 치명률 0.06% 등 위험도 하락 주요 작용 요소: 면역수준, 의료대응 역량, 대응체계 안정성 평가 국외 상황: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가 비상사태 해제, 중국의 재유행 가능성 낮음 WHO: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결정 국내 대응: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방역, 검사 확대, 입국자 대상 절차 간소화, 백신 접종 등을 통한 단계적 안정화 추진 주요 과제: 개인 건강 수칙 준수, 대유행 가능성 등 빠른 대처 필요 #코로나19 #위기관리 #감염병 #대응 #백신 #접종 #검사확대 #사회적거리두기 #입국자 #다각적대책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위기 경보 하향, 한시적 비대면진료 종료…6월 1일부터 시범사업 추진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접근성을 제고하는 계획이다. 정부와 당·정 협의를 거쳐 5월 중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한 시적 비대면진료로 2020년 2월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 등에 근거하여 한시적 전화상담·처방을 허용한 것과 같은 형태이다. 단, 한시적 비대면진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의3에 근거하여,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기간 동안만 허용될 것이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된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2.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평가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평가" 발표 보건복지부는 최근 WHO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로 인해 코로나19를 엔데믹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을 받아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평가를 발표했다. 대규모 확진자로 인해 의료체계 과부하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위해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과학적 방역 등을 통해 대응했으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미흡과 병상 확보의 비효율 문제가 발생하여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는 소득불평등, 고용률 하락, 돌봄공백 등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소득지원 및 긴급돌봄 등 공적 책임을 강화하며 보완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일부 계층과 업종에 피해가 지속되었으며, 상시적인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과 디지털.. 2023. 5. 12.
'테라·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에 '무죄' 주장...보석도 청구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법정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권 대표는 코스타리카 여권을 적법하게 취득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보석을 청구했다. 권 대표는 이전에 도주한 11개월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며 법적인 문제로 골치를 썩었는데, 당시에는 테라와 루나의 시가총액이 50조원에 달한 상황이었다. 현지 경찰은 권 대표 등이 사용하던 여권이 위조 여권이었다며 체포했는데, 그에 따라 검찰이 이들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기사바로가기{: .btn} 2023. 5. 11.